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루이스 프리베르그 센터(Louis Frieberg Center)

일찌기1991년에 루이스 프리베르그(Louis Frieberg)는 중국을 중심으로한 그 주변 동아시아 국가들의 지구촌 경제와 세계교역에 있어 장래 중요성을 깊은 통찰력으로 간파했다.  이와 더불어 그는 동아시아학과 출범을 제의 하며 기부금 조성을 시작했다. 이것은 15년이 지난 지금 대담하고 특출한 모험이었음이 그 시기면에서 오늘날  입증하고 있고, 이 환상의 많은 부분이 2006년 가을 예루살렘의 히브리대학교 동아시아학과 루이스 프리베르그(Louis Frieberg) 센터의 설립과 함께 이루어졌다. 지금 이 센터는 인문학부내에서 오랜동안 체계를 갖춘 동아시아학과에 밀접하게 운영되고 있다.

이 센터는 히브리대학교가 국내와 세계에 널리 알려진 학교로서의 명성의 축을 동아시아학과를 통해서도 이루어 가겠다는 대망의 목표를 설정해 두고 있다. 이 센터는 활동을 통하여, 각기 다른 분야의 히브리대학교 내의 학과와 학부들, 이스라엘내의 다른 학자군에서, 또는 해외로 부터 온 학자들을 함께 엮어 주는 것이 목적이며 둘 이상의 심도있는 학문이 관여하는 연구에 촉매자로 역활을 하며, 동아시아의 역사, 문화, 그리고 전통에 중심을 두며 동시에 현재의 사회와 정치구조에도 촛점을 맞추어 갈것이다.

이 목표들을 이루어 가기위해서 이 센터가  촛점을 맞출 내용:

  • 인류 자원 개발 – 이 센터는 장래에 히브리대학교에서 교수진이 될 젊은 학자들을 양성하는데 힘을 쏟을 것이다. 그 외에,이 센터는 준비되고 잘 알려진 동아시아 학문에 관련된 학자들을 히브리대학교에 초빙하여 일년(혹은 어느 기간)을 가르치거나 웍샾 인도 또는 세미나를 개최하게 할 것이다.
  • 연구 촉매 작용 – 이 센터는 동아시아 연구의 혁신을 돕기 위해 출발 기금을 경쟁적으로 할당할 것이다. 그 외에, 이 센터는 히브리대학교 내,외에서 각기 다른 분야의 학자들을 초청하여 특별한 주제로 그들의 연구 분야를 강연 하게 하거나 워크샾을 인도하도록 보조할 것이다. 이 센터는 또한 히브리대학교에서 이루어진 최종 연구자료의 인쇄를 보조할 것이며, 연속된 논문들의 출간 및 보급을 도울것이다.
  • 연구 내부 구조 개선 – 이 센터는 히브리대학교내의 동아시아학의 연구 내부 구조 개선에 목적을 둔다.이 센터는 히브리대학교 도서관의  동아시아학 언어에 관련된 자료들을 모집하는데 투자를 할 것이며, 동시에 이 자료들의 전문적인 관리를 보조할 것이다. 이 센터는 동아시아학과 그에 관한 연구에 헌정된 연구소와 전문 도서관이 딸린 실질적인 건물을 세우는데 노력할 것이다. 
  • 장학제도 – 이 센터는 히브리대학교에서 동료 교수진들 및 학생들 사이에 상호 활동이 있는 박사학위 취득 이후의 학자들을 중심으로 특별 장학금을 설정해 선정된 학자들의 지위와 그들의 연구를 출판하도록 장려할 것이다. 이 센터는 또한 특별히 뛰어난 석,박사과정의 학생들을 보조할 것이다. 이 장학제도는 장래가 촉망되는 우수한 학생들이 주요 기술-언어 또는 연구 능력-을 습득하게하며 그들이 자유롭게 연구에 집중하도록 보조할 것이다.
  • 연대 – 이 센터는 히브리대학교와 동아시아에 있는 타 대학교들 및 연구 기관들과의 관계를 증진할 것이다. 동아시아 국가들 속에서 급속히 국제적인 고급 수준의 연구설비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, 이 센터는 이들 연구기관과의 보다 나은 협력을 용이하게 하는데 목적을 두고 있으며, 단지 인문,사회과학부의 박사 취득후의 교환 학생들과 연구 그룹형성 뿐만 아니라 농업과 의학의 자연과학과 응용과학 분야도 포함한다. 이 센터는 특별히 응용과학과 자연과학의 관련분야에 도움이 될 적절한 자료와 다른 정보를 수집할 것이며, 또한 가능성있는 공동연구들을 조사할 것이다. 이 센터는 또한 개인이나 각계 분야에서 동아시아 관련 접촉 시작 또는 동아시아  연구기관들의 등급 정도 등의 문의에 자문 또는 상담 역할이 가능할 것이다.
  • 공공행사 – 이 센터는 동아시아 문화 이해를 돕기 위한 이스라엘내의 공공 행사들을 보조할 것이다. 센터는 이스라엘 정책 입안자들, 상공인들과 외교관들을 위한 세미나와 웤샵을 주선할 것이다.  이 센터는 동아시아의 역사와 문화 행사를 통해 일반 이스라엘인들에게 다가가는 길도 모색할 것이다.